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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09.05

퇴직연금에는 DC형과 DB형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 둘의 차이는 정확히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퇴직연금에는 DC형과 DB형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 둘의 차이는 정확히 무엇인가요?

그리고 향후에 어느쪽이 더 유리할까요?(사람에 따라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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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C형이라고 하는 것은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이라고 하는데, 직원 개인이 운용하고 퇴직금은 매해 연봉의 1/12을 납입받게 되요. 그리고 DC형은 중도인출이 가능한 상품이에요

    DB형이라고 하는 것은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이라고 하는데, 회사가 전체 금액을 운용하고 퇴직금은 퇴직직전의 3개월 급여를 평균하여 근속기간만큼 곱하여 산출하게 되요.그리고 중도인출은 불가능한 상품이에요

    그리고 실제로 나중에 퇴직시에는 DB형 퇴직연금의 퇴직금이 더 많다고 하니 가급적이면 DB형을 하시는것이 좋다고 해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퇴직연금 DB(Defined Benefit)는 퇴직할 때 정해진 금액을 받는 방식입니다. '퇴직하기 3개월 전 월평균 임금 X 근속 연수'가 정해진 퇴직금입니다. 퇴직금을 외부 금융회사가 보관하고 있다는 점 외에는 기존 퇴직금과 비슷합니다. DC(Defined Contribution)는 근로자 개인의 운용실적에 따라 퇴직금 금액이 달라지는 방식입니다. 회사는 매년 '연간 임금총액 x 1/12'만큼, 약 한 달치 월급을 외부금융기관에 입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학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퇴직연금에 DB는 회사가 자금을 운영하는 것이고 DC는 개인이 연금 자금을 운영하는게 다릅니다. 그래서 경제나 주식에 대해 지식이 있고 투자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면 DC형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C형은 "Defined Contribution"의 약자로, 정액의 기여금을 퇴직연금 계좌에 입금하는 형태입니다. 이는 개인이 퇴직연금 계좌에 쌓인 자금을 투자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퇴직 시에는 이 자금을 활용하여 연금을 받는 방식입니다. DC형은 개인의 투자성과에 따라 연금액이 결정되므로, 개인의 책임이 크고 투자에 따른 위험도가 존재합니다.

    DB형은 "Defined Benefit"의 약자로, 정해진 기준에 따라 퇴직 시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이 결정되는 형태입니다. 이는 고용주가 퇴직연금 기금을 운용하고, 퇴직 시에는 정해진 공식에 따라 연금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DB형은 개인의 투자성과와 관계없이 정해진 연금액을 받을 수 있으므로 안정적이지만, 기업의 재정상황에 따라 연금액이 변동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C형 퇴직연금은 개인이나 고용주가 일정한 금액을 계약서에 따라 연금 계정에 저축하는 형태입니다. 퇴직 시점에 얼마의 자금이 모이게 될지는 기여된 금액과 투자 수익에 따라 달라집니다. DB형 퇴직연금은 고용주가 일정한 혜택을 제공하는 형태입니다. 퇴직 시점에 정해진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 혜택은 근무 기간, 급여, 또는 다른 요소에 따라 계산됩니다. 고용주가 연금 펀드를 관리하며, 연금 수령자는 퇴직 시 정해진 금액을 보장받습니다.

    어느쪽이 더 유리한지는 회사의 임금체계 등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만약에 매년 임금상승률인 높은 편이라면 DB형이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큰 폭의 임금상승률을 기대하기 힘들다면, DC형을 통해서 투자 수익을 올리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의 환경을 잘 고려하여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B형은 ‘근로자가 퇴직 시 받을 퇴직급여’가 근무 기간과 평균 임금에 의해 확정된 제도입니다. 사용자는 매년 부담금을 금융회사에 사외 적립하여 운용하며 근로자는 퇴직 시 확정된 퇴직급여를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DB 적립금의 운용성과는 사용자에게 귀속되며 근로자가 수령하는 퇴직 급여액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즉, 퇴직시 3개월 평균 급여에 근무연수를 곱한 금액이 보장이 됩니다.


    DC는 매년 ‘사용자가 납입할 부담금’이 연간 임금총액의 1/12 이상으로 확정된 제도입니다. 사용자는 매년 근로자 연간 임금총액의 1/12 이상을 부담금으로 납부하고 근로자는 자기책임 하에 적립금을 운용하여 퇴직 시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수령합니다. 따라서 퇴직 시 지급받는 금액이 자신이 운용한 성과에 따라 변동됩니다.

    즉, 받아야 될 금액보다 크거나 적을 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이 투자역량이 있으시면, 도전적으로 운용해도 되시지만, 가능한 안전적인 운용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B형은 같은 경우 적립금을 사용자가 운영하고

    근로자는 사전확정된 급여를 수령

    DC형은 근로자가 직접 퇴직금을 운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B형과 DC형의 경우는 서로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DB형은 은퇴자금이 퇴직전 3개월 평균임금에서 근무연수를 곱한 금액이 순출되고 DC형의 경우 운영성과에 따라 최종 퇴직금이 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