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다 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네요 어떤일이 있어서 얘기를 해도 왜 그런걸로 속상하냐는 말밖에 듣질못하네요 .. 난 그런말을 듣고 싶어서 말한게 아닌데.. 그 누구에게도 기댈곳도 의지할곳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