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친구는 없고 다 제 뒷담까거나 상처 주기만 하고 .. 불안하게만 만들고 남친을 사겨봐도 다 초반엔 잘 해줬다가 갈 수록 관심을 안 주고 .. 맨날 나만 진심이고 .. 친구는 힘들어도 남친이 안아주기라도 하지 내가 힘들 땐 기댈 사람도 한 명 없고 제 편이 한 명도 없는 것 같고 .. 가족들은 그래도 괜찮긴 한데 저한테 화 내고 상처줘요 전 대체 언제 믿을만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 믿을만한 사람이 있기는 할까요 .. 옛날에 행복했던 제가 너무 그리워요 옛날엔 행복이 그냥 왔는데 이제는 맨날 자기 전에 제발 행복하게 해달라고 비는 제가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