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양치는 치아를 닦는게 아니라 치아 표면에 있는 음식물 찌꺼기인 치태와 세균을 닦는것입니다.
때문에 양치의 최적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매 식후 3분내에 3분동안 하는게 원칙이고 강아지도 그렇기 때문에 동일합니다.
사람과 강아지의 치아에 지내는 세균은 결국 거의 동일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사람에게 일주일에 몇번정도가 적당하지와 동일한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어렵죠.
그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통상 양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더더욱 1년에 1회씩 치과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스케일링을 추천하고
사람보다 더 잦은 빈도의 스케일링을 추천하는것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246
자료는 외견상 특별한 이상은 없었으나 심각한 수준의 이상이 있었던 환자들의 샘플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껌이 양치를 대체할 수 있었다면 사람 특히 어린 아이들에서 전쟁을 하듯 양치를 두고 싸우지 않고 개껌이 아닌 사람껌을 줬겠지요.
이 세상은 가장 좋은건 사람에게 우선 적용하는게 보통의 룰이란걸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