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중국이 인민 공화국이 되고나서 주석의 암살시도가 있던적이 있나요
중국이 마오쩌둥이 최초주석이 되면서 지금의 중화인민공화국이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그동안 이 주석의 암살시도사례가 있었던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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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모택동같은 경우에는 1950년, 일본인 야마구치 류이치와 이탈리아인 안토니오 리바가 암살을 시도했다고 중국이 주장한 사건이 있으나 근거가 부족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시진핑 주석같은 경우에도 여러차례 암살 시도가 벌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내부의 권력다툼속에서 그가 타려던 차가 폭발하는 등의 사건이 있었는데 밝혀진 것만해도 8차례나 이런 테러가 있었다고 합니다.
중국의 주석들도 여러 차례 암살 시도를 겪었습니다. 특히 시진핑은 6차례 암살 위기를 넘겼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부패 관료가 부패 척결 운동에 앙심을 품고 스나이퍼 라이플을 구매했다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시진핑 주석에 대한 경호가 대폭 강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