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린은 아마이드계 인공 감미료로 쓰이는 대표적인 화합물로 열량이 없으며 설탕보다 300-400배 더 단맛을 냅니다.
사카린의 생체 유해 논란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쥐에게 방광암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미국, 유럽의 많은 국가들이 사카린의 사용을 금지하였으나,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인체에 무해하다는 결론을 얻어 2000년에 사카린을 발암 물질 목록에서 제외되어 현재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안전성이 확보된 물질로 다양하게 식품첨가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