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혈액검사 추가질문드립니다 crp관련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4월 11일 crp 0.7이였고

5월 11일 crp 1.29올랐었어요

근데 제가 4월 30일날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Hs-crp가 3.6이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갑자기 염증반응이 이렇게 올라가고 그러는데 이게 수치가 아주 심각한 수치일까요

감기걸렸을때는 5.11일 1.29수치였지만

4월30일땐 아무 증상이 없어써요

내과 한번 가봐야 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CRP는 몸의 염증·감염 반응에 따라 비교적 쉽게 변하는 수치라 감기, 피로, 운동, 흡연, 치주염, 비만 등으로도 일시 상승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CRP 0.7 → 1.29 mg/dL 정도는 경미한 상승 범위로 보는 경우가 많고, 감기 증상이 있었다면 충분히 설명 가능한 수치입니다.

    다만 hs-CRP 3.6은 단위가 보통 mg/L로 보고되는 경우가 많아 일반 CRP와 직접 단순 비교는 어렵습니다. hs-CRP는 심혈관 위험도 평가 목적으로 더 민감하게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3 mg/L 이상이면 염증 상태나 심혈관 위험 증가 가능성을 보는 기준 중 하나이긴 하지만, 감염·피로·잇몸염증 같은 영향도 많이 받습니다.

    현재 수치만으로 심각한 상태를 강하게 시사하는 수준은 아닙니다. 특히 고열, 체중감소, 지속 통증, 심한 피로, 혈액검사 다른 이상이 없다면 급한 위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반복해서 상승하거나, 다른 염증수치·간수치 이상이 동반되면 내과에서 한 번 전체적으로 확인받는 것은 괜찮습니다. 보통은 감기나 컨디션 회복 후 2~4주 뒤 재검해서 정상화되는지 확인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CRP 수치는 우리 몸에 염증이 생겼을 때 간에서 만들어져 혈액으로 방출되는 단백질을 의미해요. 이는 마치 몸속의 신호등 같아서 이상이 생기면 민감하게 반응하곤 합니다. 감기나 피로처럼 사소한 자극에도 일시적으로 올라갈 수 있으니, 수치 하나에 너무 불안해하기보다는 현재 전반적인 컨디션을 먼저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수치가 기준치보다 살짝 높은 경우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 자연스럽게 정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는 일시적인 면역 반응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치가 계속 높다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일정 기간 후에 재검사를 받아 수치 변화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안전한 방법이랍니다.

    평소 채소와 과일을 잘 챙겨 드시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건강을 돌보신다면 금방 좋은 수치를 되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라 여기시고 생활 습관을 점검해보시면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