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구입하는 승용차의 경우 렌트와 신차중 어디곳의 차가 더 이득일까요?
신차를 구매할것인지 신차를 리스로 할것인지 고민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차는 무조건 사야한다는 개념에서 이제는 리스라는 새로운 개념이 일반화 되다보니
사람들의 시선이 많이 바뀐것 같고 주위에 지인들중에는 장기 리스를 해서 자연스럽게
타고 다니는 것을 보면서 이젠 내것의 개념,즉 소유의 개념에서 공유의 개념으로 바뀌어 가는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신차구매와 리스구매의 차이점에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신차구매방식에는 전액현금구매와 할부구매로 분류할수있는데 대부분의 고객들께서
많이 이용하시는 상품이라고 보시면 되시겠죠.
신차를 구매하셔서 오래동안 타시는분들께서 선호하시는 방식으로 원금과 이자 분할납부라고
보시면 되시겠습니다.
그리고 차를 사게되면 내는 개별소비세,교육세,부가세를 내야하고 차량을 등록하는 과정에서 내게 되는 취등록세등 적지않은 돈을 내야하겠지요.
또한 직장인들은 상관이 없겠지만 지역의료보험 가입자라면 신차를 구매하면 가격에 따라서는 보혐료가 상승된다는 점도 간과할수 없답니다.(ㅠㅠ.......자꾸만 높아지는 건보료....흑흑...)
이에비해 리스의경우 만기시인수가격을 남겨두고 빌려서타시다가 만기시에 차량을 인수또는반납을
하시면 되시는 상품입니다.
어떤분들이 리스를 이용하시면 좋으실까요???
법인/개인사업자분들 명의가 본인앞으로 되시면 안되시는분들께서 이용을 하시고
차량을 주기적으로 자주 바꾸시는분들이 리스를 많이 이용하세요
사업자분들은 재산취득으로인한 각종보험료상승이 없으시고 비용처리를 하실수있으니 일석이조라고
볼수있습니다.
차량을 자주 교환하시는분들의경우 만기시인수가격을 올려서 월 납입금을 줄이시고
만기시에 차량을 반납을 하시고 다시 재리스를 하시는방법이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