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년 하와이 사탕수수 이민으로 미국에서 한인들의 이주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부 동포들은 태평양을 건너 미국의 서부지역으로 이동하여 정착하였습니다.
전명훈, 장인환 의거를 계기로 애국심이 고조되면서 1910년 안창호, 박용만, 이승만 등이 대한인 국민회를 결성하였습니다. 이 단체는 공개적으로 민주 공화국 수립을 주장하였으며, 아울리 만주, 연해주에 지부를 설치하고, 독립군에 게 군자금을 모아 전달하는 등 항일 투쟁에도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대한인 국민회의 유력 지도자인 박용만은 하와이에서 대조선 국민군단을 조직하여 무장 투쟁을 준비하였습니다. 하와이 등 미주 동포들은 임시정부의 구미원회부 등을 통해 애국 공채를 구입하거나 독립 의연금을 제공하였습니다.
2차 대전이 발발하자 미주 지역 동포는 재미 한족 연합 위원회를 결성여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대응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단체는 한인 국방 경위대(맹호군)을 조직하여 무장 투쟁을 준비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