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임유얼마더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결혼식을 올리고 싶으신가요?
사실 주변에서 뭐라고 하는 것보다 질문자님과 배우자님의 생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굳이 남의 말에 휘둘릴 필요 없잖아요.
결혼식을 못 올린 게 지금도 마음에 남아있다면, 이번 기회에 식을 올리시는 걸 추천드려요. 평생의 한으로 남을 수 있잖아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요즘은 리마인드 웨딩촬영도 많이 하는 걸요 뭐. 자녀분들과 함께 가족사진 겸 멋있게 입은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