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가정에서 자라왔고고 돌도지나지않아서 아버지와함께 지내왔습니다
최근 저도 몸이안좋아져서 그런지 뵌지 20년도 더된 어머니를 뵙고싶다는 생각이 최근에 자주들어서 만나뵙고 오려고하는데요.
어머님은 오랫동안앓아오신 조현병때문에 정신병원에 입원해있으신 상황이시고 ,기초생활수급자에 이전에 어머니살고계시던 안양시구청에서 부양의무를 포기하겠다는 내용을 작성해서 보내달라는 우편이와서 보내드렸는데 그이유때문인지 어머니계신 병원에 찾아뵈려해도 외삼촌께서는 제가아들이란걸 숨겨야 기초생활수급비가 끊이지 않는다고 하시든데요.
병원에 아들이라는사실을 꼭숨기고 만나뵈러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