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혹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들을 조금 더 비싼 가격으로 편의점에서 판매하잖아요?
특히 타이레놀, 판콜에이, 판피린 같은 약들은 가격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결국 가격만 다르고 똑같은 약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의 경우 약국용은 500미리와 650미리가 판매되며 편의점에서는 500미리만 판매가 되며 성분이 약국용과 편의점용은 다소 차이가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의약품은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판매되는 일반의약품들과 동일한것도 있지만 다른 것도 존재합니다.
타이레놀의 경우 약국에서는 10정 편의점에서는 8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콜 / 판피린도 성분을 달리하여 판매되고 있습니다.
같은 효능을 같고 있지만 성분은 조금씩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편의점은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전문가의 별도확인이나 도움없이도 안전한 성분들만 있습니다.
성분이 아예 다른 것도 있고 타이레놀은 성분과 함량이 같지만 갯수가 약국에서 더 많습니다. 약국에서 쓰는 성분들이 효과는 더 좋겠죠.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약 모두 의약품입니다.
그래서 효과는 어느정도 비슷하긴 하나 성분에서는 약간 차이가 납니다.
성분에서 약간 차이가 날 뿐 효과는 큰 차이 없으니 편하신 제품드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가격이 다른 부분은 들어가 있는 갯수도 다르며 용량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즉 단순히 약국이라고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용량 및 갯수 등의 차이도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성분은 같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