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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거북이194
고귀한거북이19423.01.23

자주 징징 거리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이가 징징 거리면서 의사표현을 할때는 어떻게 받아줘야하나요?

또박또박 말하라고 설명을 하고 어쩔땐 그냥 못들은척 하기도 하는데

매번 징징거림을 받아줄순 없다고 생각이듭니다.

어떻게 훈육과 타이름이 필요한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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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징징대고 정확한 의사를 전달하지 못할때는 정말 힘들죠?

    행동 교정을 위해서는 부모님께서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단호함으로 대처하셔야 합니다.징징거리는것이 듣기싫어서 들어주고 시간이 없어서 들어주고 하다보면 교정하는데 점점 시간이 늘어납니다.정확하게 의사 표현하도록 유도하시고 그렇게 못 할때는 요구를 들어주는것을 지연시켜야 합니다.행동의 교정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칭찬해주며 개선될 수있도록 천천히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거의 이런 행동들은 부모님의 관심을 끌기위해 나타나는 행동입니다.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이또한 자라는 과정이니 인내함으로 잘 극복해가시기를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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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8.18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주 징징대고 아이가 떼를 쓰면 참 힘드실 텐데요. 자꾸만 떼를 쓰는 아이는 일단 무시해버리면 진정이 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리고나서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시는게 필요한데요. 훈육은 그다음입니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이거나 들어줄 수 없는 상황 이외에는 우선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 주신 후 훈육을 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이러한 부모 양육 태도는 자녀가 부모로부터 자신의 감정을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므로 본인 스스로를 나름 이해하려고 노력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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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징징 거리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호하게 “ 징징 거리면 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어, 징징거림을 멈추고 와서 엄마에게 너의 감정을 예쁜 말로 표현 하였으면 좋겠어” 라고 말을 해주세요.

    우선은 아이의 징징거림이 잦아들때까지 기다려 주시고, 아이의 징징거림이 멈추고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시고, 아이가 직접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할 때 그때는 아이의 이야기를 경청해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잘 표현한다면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주신 후에, 훈육을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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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징징거린다고 하여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해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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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36개월 이상의 아이라면 행동교정을 위해 문제가 되는 행동(징징 거리는 의사표현) 발생시에 지속적으로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행동교정을 위해 문제가 되는 행동(징징 거리는 의사표현) 발생시에 지속적으로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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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음을 헤아려 주고 대안이 있다면 대안을 제시해주는 방법이 좋습니다.

    내가 해줄수 있는 걸 다 했는데도 아이가 계속 화가 나 있고 징징거린다면 아이가

    마음이 많이 상했다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아이가 짜증을 내고 신경질을 내도 웃으면서 부드럽게 이야기하시는 것을 권하며

    아이가 나를 좋아하게 만들어 좋아하는 사람의 말을 잘 듣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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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릴 땐 언어로 표현이 미숙하기 때문에 울거나 보채는 걸로 의사표현을 하기도 하지만,

    말로 충분히 표현이 가능한데도, 징징거리거나, 울음으로 표현을 하는 건 애정결핍 때문에 그럴 수 있으니,

    부모님이 평소에 아이를 충분히 사랑해주시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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