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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부엉이971
친절한부엉이97122.10.22

갑자기 사람들을 만나면 식은땀이 나요

가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때 심장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예전엔 사람들을 만날때 이렇지 않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식은땀이 많이 나요. 긴장이 많이 되고 자꾸식은땀이 나는것이 혹시 문제가 있는걸까요? 저번에 공황장애 약을 드시는 직장상사분이 식은땀을 계속 닦으시던데요. 혹시 저고 그런증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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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적어주신 증상이 공황장애 증상 중 일부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서 받으셔야 합니다.

    내 문제가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알아야 치료도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때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다고 하신다면

    공황장애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불안하시다면 병원에 가보셔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ㅕ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갑자기 사람들을 만나면 식은땀이 난다고 하신다면

    현재 질문자님의 증상을 공황장애로 볼기는어렵지만

    그래도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사회공포증 혹은 대인기피증 이라고 불리는 사회불안 장애는 불안

    장애 중 하나로 사회적 관계나 상황 속에서 지속적인 불안이나 공포를 경험

    하는 질환입니다.

    그 종류로는 시선공포, 수행공포, 연단공표(발표공포), 적면 공포, 낭독공포

    쓰기공포, 공중변소공포, 자기냄새공포, 자기시선공포, 떨림 공포 등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깊은 호흡치료를 권합니다.

    사람이 많은 사회적 상황에 놓일 때 가슴이 두근거리며 호흡이 빨라진다면 호흡

    을 깊고 천천히 해보세요. 또한 남의 시선 따위를 신경쓰지 마로 자신의 호흡

    대로 자신의 보폭대로 삶을 살아가다보면 극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글만으로 공황으로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갑자기 식은땀이나고 두근거리는것은 스트레스의 요인일수도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 대해서 감정을 풀만한 활동들을 꾸준히 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아니면 대인관계에 대하여 스트레스가 심하실 경우

    그럴 수 있습니다.

    일단은 마음을 편하게 먹으시길 바라며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면 병원진료를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