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자있는 집이란 무엇을 말하는지 여쭙습니다.
융자라는것이 부동산 담보로 대출을 받은것을 말하는것인가요?
가령 신축 아파트 분양시
분양가 5억 이면 전세 3억 계약시
나머지 2억을 외부대출로 잔금치루게되면 융자있는집인가요?
융자없는집인가요?
안녕하세요. dike입니다.
융자는 대출을 포괄하는 더 넓은 범위의 자금 조달을 일컫는 말이기에, 융자 있는 집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즉, 대출을 포함한 어떤 방식으로든 본인의 자본이 아닌 외부 자금을 조달하여 구입한 집은 융자 있는 집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융자있는 집이란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잔금을 치뤄서 은행에 빌린 대출금만큼 저당이 잡혀있을 거에요.
외부대출이라는 개념이 집주인이 담보와 상관없이 신용으로 대출받았다는 개념으로 말씀하신거라면 융자가 없는집일테고, 집주인이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면 등기부등본에 보시면 은행이 빌려준 대출금의 110~130%까지 저당을 잡아놨을 거에요.
그런 집은 융자가 있는 집이라고 봐야죠? 보통 융자가 몇%가 적정한가 보면 저는 60%정도 아래까지 대출받은게 적정한 대출로 보입니다.
오직 대출로만 산 집은 조금은 의심을 해볼 필요성도 있어보입니다.
융자있는 집이죠 ^^
내가 가진 돈으로 집을 살 경우가 아니기에...
융자를 받았다고 하듯 융자 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대출이라고 하죠 ^^
그런데 신규 아파트 분양시 5억 인데 전세시 3억이면 2억은 융자라는 말씀이...
5억에 구입을 하고 2억 대출받고 3억 전세를 한다는 말씀이신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