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중증 횡문근융해증을 겪고 난뒤 휴유증으로 인한 상태 확인부탁드립니다.

Question

나이

6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혈압약

기저질환

고혈압 심장스텐드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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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횡문근 융해증이 발생했고 그에 따라서 온몸에 심한 부종을 겪고 난뒤에 투석으로 붓기를 빼고 후유증으로 오른쪽 발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신경 마비와 같이 스스로 발목에 힘을 주지 못하는 족하수를 보입니다. 아버지가 발가락에 상처가 난뒤 2주 넘게 낫질 않는데 이 사진으로 보면 굳은 살안에 피가 고여 있는듯한 모습인데요 병원 의사는 가만히 있느면 낫는다고 그러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발가락의 상처가 2주 넘게 낫지 않는 것과 관련하여, 상처 치유가 지연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당뇨병, 혈액 순환 장애, 영양 부족 등이 상처 치유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상처 부위에 피가 고이는 것은 혈액 순환의 문제일 수도 있으며, 상처 부위의 감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의사의 말씀대로 가만히 있으면 낫는다는 것은 상처가 심각하지 않고 자연 치유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것일 수 있지만, 상처가 오래 지속되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추가적인 의학적 평가와 치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