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사춘기 보다는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평소에 불편한 것이 있거나 고민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사춘기의 아이들은 조용하게 자기 방에서 들어가 나오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특징 입니다
말이 없기도 하지요
하지만 손톱을 물어 뜯거나 발톱을 물어 뜯지는 않습니다
남자 아이들의 사춘기는 중학생이 되어 오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아이의 고민이 무엇인지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 보세요
중간에서 말을 막지 말고 끝까지 공감 하면서 들어 보면 아이의 고민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신이 없다면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