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ct를 방사능걱정안해도 될까요

Question

나이

45

성별

여성

제가 5년전에 천공된 충수로 복막염까지 갔었어서 치료가 오래걸리고 그때 ct를 1주일안에 2번 찍었고 그전 7년전에도 담낭제거로 ct를 찍고 그전에 또 한번해서 총 4번 ct를 찍었구요. 그런데 장염이 심해서 응급실에 내원하면 복부ct를 혹시 찍자고 하면 5번째 찍는건데 방사능이 몸에 쌓여서 안좋나요? ct상에 장염도 나오나요?

Answer 1

방사능이 몸에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매년 찍어도 괜찮습니다

단지 한번에 많이 찍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조영제를 사용한 복부CT에는 장염 나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여태 살면서 4회의 CT 촬영이 있었고 이번에 촬영하면 5회째인 경우에 방사선 노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미미합니다. 걱정하실 수준은 아닙니다.

또, 장염은 복부 CT에서 소장이나 대장의 벽에 염증소견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증상이 경미한 경우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

크게 걱정할거 없습니다 . 방사선 조사량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검사 안하고 전전긍긍하는것보다 검사 하시는게 낫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장염의 경우 심하지 않다면 CT까지는 촬영을 하지는 않으며, 조영CT촬영 등으로 장벽이 부은 것 등을 관찰해 볼 수 있으며, 과거의 CT촬영으로 인한 방사선 피폭은 축적되거나 그렇지 않기 때문에 검사목적이라면 크게 걱정없이 촬영이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