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아들과 딸을 함께 키우는 집에서는 아이들이 몇 살이 되면 각방을 사용하게 하는 것이 좋은가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사춘기도 오고 몸도 성장을 하는데, 어릴때에는 아들과 딸을 한 방에서 함께
재우고 그랬는데, 아이들이 생각도 몸도 커가다 보니 각각 방을 줘야 할것 같은데
보통 몇 살이 되면 아들과 딸에게 각각 방에서 자도록 해야 하는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이의 방을 만들어주는 시기는 보통 유치원이 다닐떄 방을 꾸며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유치원에 가면 여러가지 자랑도 하고 또 비교가 되기도 하잖아요. 누구는 방이 있다 없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저희는 초등 3학년 부터는 자녀들 따로 재우고 있습니다. 아들은 터울이 있어 지금은 오히려 혼자 자는걸 좋아하구요. 초등 2학년 딸은 3학년 되면 따로 자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아들과 딸을 함께 키우는 집에서 각방을 사용하는 시기는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이나 사춘기 전후, 즉 만 10~13세 무렵이 적절하다고 여겨집니다. 이 시기는 아이들이 신체적으로 성장하고 성에 대한 인식이 생기며, 사생활과 독립적인 공간에 대한 욕구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남매가 함께 방을 쓰는 경우, 사춘기 이전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사춘기에 접어들면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아 자연스럽게 각방을 마련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만, 정확한 시기는 아이들의 성격, 발달 정도, 가족의 주거 환경, 형제자매 간의 관계 등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아이와 충분히 대화해 의견을 존중하고 준비 과정을 함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별이 다른 남매라면 초등학교 중~고학년, 사춘기 무렵에는 각방을 마련해주는 것이 아이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 인식, 독립심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