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세련된사랑새97
세련된사랑새9723.04.18

번개 나가는 남편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본인이 번개 만들지는 않지만 술 좋아하고 친구 좋아해서 부르는 친구마다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후 나가고 들어와선 미안 연발해대는 남편. .건강 걱정도 되고 고민스러운데 어떻게들 하시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123456789입니다.

    집에 들어와서는 번개를 안 간다던지 집에 오지않고 만남을 하더라도 3시간 이내로 시간과 횟수를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서로 협의하여 규칙을 정하고 그에 맞게 하는 것이 건강과 경제를 위하는 방법입니다 젊었을 때 그렇게 놀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약간 허무한 시간으로 돌아오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번개나가는것에 대해서 일정한 기준을 부부간에

    서로 약속을 해놓으세요. 1주일에 몇 번나갈지 몇 시까지 들어올지 같은걸 정해놓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질문자님이 고민하는 남편같은 상황이 저였던거 같습니다.

    술이 좋다기 보다는 분위기상 참석해야 될거 같아서, 퇴근 후에도 번개모임에 나기는데, 힘들게 직장 생활하고 있다고 인정해 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후련한저빌281입니다.

    나름의 인생살이 살면서 번개모임 통해서 스트레스 해소 위로 위안을 삼지 않을까?합니다

    번개 나가는 남편을 너무 닥달 눈치보게 하지 마시고 혼자있는 여유로움을 가져보세요

    분위기 봐서 잦은 만남은 피하도록 서로 맞처가며 편안 인생 살아가요

    행복하시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8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남자들은 원래 바깥으로 나대는 것을 좋아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밖으로 나대다가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집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조금 이해를 해주시고 나쁜 짓만 안하고 다니면 된다고 하시면 적당히 번개하시다가 그만 두실 겁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남편분이 술 좋아하고 친구를 좋아하다보니 거절을 못하는거 같습니다

    다행인 점은 남편분이 먼저 자리를 만들지 않는다라는 부분입니다

    일단 남편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술과 친구도 좋지만 가족과 본인 건강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서로 기분 나쁘지 않게 대화로 잘 풀어보시고 그래도 해결이 안된다면 솔직히 답은 없습니다

    친구는 그렇다쳐도 술 좋아하는건 쉽게 못고칩니다

    술로 인해 크게 다치거나 아파도 결국 조금 괜찮아지면 또 술을 마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마음 놓고 사시거나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각자 살아야 합니다

    극단적으로 말하긴 했지만 술은 정말 답이 없으니 부디 남편분과 정말 진지하게 대화로 잘 해결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날렵한큰고니206입니다.

    번개 모임에 너무 자주 나가시나봅니다. 술을 마시되 3일간격으로 드시게하세요. 간에서도 피로회복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능한소쩍새130입니다.

    쉽게 바뀌지 못합니다 쾌락은 사건이나 사고나 계기가 크게 생겨야지 바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