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3명이 한 건물에 2명 사시고
나머지 한 분은 집에서 3분 거리인데
상대방들도 툭하면 전화해서 술마시러 오라 그러고
남편도 심심하고 술생각나면 부르고
그냥 오셔서 식사하시고 차 한잔 마시고
대화하고 가면 좋은데
술자리가 만들어지는 걸 제가 너무 싫고
부부갈등으로 커져서 크게 싸운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