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없어 요즘 쉬는 남편이 툭하면 지인초대해 술마시려고 하는 걸 싫어하는 제가 잘못인가요?
지인 3명이 한 건물에 2명 사시고
나머지 한 분은 집에서 3분 거리인데
상대방들도 툭하면 전화해서 술마시러 오라 그러고
남편도 심심하고 술생각나면 부르고
그냥 오셔서 식사하시고 차 한잔 마시고
대화하고 가면 좋은데
술자리가 만들어지는 걸 제가 너무 싫고
부부갈등으로 커져서 크게 싸운적도 있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배부른거미114입니다.
누구나 싫은 상황입니다.
남편분이 지인을 집으로 초대해 술자리까지 하신다면 보통 번거러운 일이 아닙니다.
남편분과 잘 대화하셔야 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혹적인참새116입니다.
그마음 백번,천번 이해합니다. 그럴땐 이렇게 해보세요
먼저 운동을 시작하시고 꾸미기 시작해보세요, 점점 이뻐지신다면 남편이 불안한 마음도 느끼고,점점 본인에게더 관심을 두게 될것입니다.먼저 본인부터 한번 변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