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적 성향의 아이는 어떻게 대해야 적극적으로 바뀔까요?
남자 조카 아이가 7세인데 말도 늦게 한데다가 과묵하고 조용하고
나서는 것을 싫어하고 활발하지가 않습니다.
남자아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이답지 않고 의젖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소극적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중에 크면 성향이 바뀔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선천적인 성격은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있는 프로그램이나 운동 그리고 부모님의 칭찬을 통해 개선할 수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독립심을 키워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독립심은 가정에서도 키워주실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시는 것인데요 가정에서 식사준비를 돕는다거나 집안일을 돕는 등
자신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생기는 것에 성취감을 느끼고 자존감도 높아지며 그렇게 쌓인 경험으로부터
소극적인 모습에서 활발한 모습으로 점차적으로 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은 보통 타고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환경적인 영향으로
변경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소극적인 아이의 경우 운동을 시켜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자신감이 높아져 소극적인 성격이 다소 외향적으로도
바뀐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은 자라면서 주변 환경과 부모의 양육 방식에 의해서 변하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세요.
아이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극적인 성향의 아이들에게 적극성을 강요하게 되면, 아이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소극적인 성향의 아이들의 남의 말에도 더 귀기울여서 듣고, 친구들과 처음엔 힘들겠지만, 나중에 더 오래도록 유지되는 경우도 많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극적 성향이 있다면 아이의 기질이기 때문에 아이 있는 그대로의 기질을 존중해 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성격을 억지로 고치려고 한다면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아이가 성격을 변하고자 마음을 먹는 시기는 사춘기 시기 이오니 아이 스스로 성격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소통을 해야 하는데 소극적인 자세는 좋지 않기 때문에 역할극을 통해 사람들과 어울리며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에게 다가가는 방법, 친구와 놀이를 하면서 상황에 맞는 행동과 언어를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