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대해서 궁금하게 있어요
주식에서 대주주라고 불리려면 보통 총 주식량의 몇 % 정도를
보유하고 있을 때인가요? 그리고 대주주는 어떤 이익이 있나요?
주식을 매수하면 매도하기전까지는 수익이 없는건가요?
주식의 1-2% 정도, 금액으로는 15억 전후지만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식 거래 후에 매도가 이루어져야 손익이 발생하게 되겠습니다.
장사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매수를 했다가 가격이 오르면 팔아서 수익을 보는 구조입니다.
기존의 종목 보유금액 15억 원 이상인 대주주 기준이,
2020년 이후는 10억 원 이상, 2021년 이후는 3억 원 이상으로 낮아질 전망입니다.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은 쉽게 말해서
싸게 사서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파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스닥 기준 2%이상, 보유 주식 평가액 20 억원 이상을 보유하면 대주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을 매수한 후 매수가보다 높은 가격에 매도하지 이상 수입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분기 또는 연말에 주주명부에 이름이 기재되어 있다면 배당금을 받을 수 도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는 지분율 1% 이상이거나 개인별 종목별 보유액 15억 이상,
코스닥은 지분율 2% 이상이거나 개인별 종목별 보유액 15억 이상 되면 대주주가 됩니다.
주식을 매수하신 후에 매수가 보다 높은 액수에 매도를 하셔야 이익 실현이 됩니다.
코스피(KOSPI)란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어로 간단히 말하면 '국내 종합주가지수'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된 기업들의 주식 가격 변동을 종합적으로 작성한 지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코스피'는 대부분 국내 굵직한 기업들이 대거 포진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자동차, 네이버, LG화학, 삼성생명, SK하이닉스, KB금융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죠.
코스닥(KOSDAQ)이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어로 미국 나스닥을 벤치마킹하여 만든 대한민국 제2증권 시장입니다. 미국 나스닥과 비슷하게 주로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 위주로 상장되어 있습니다. 이는 과거 중소기업들이 증권거래소 상장 조건을 만족시키기 어려웠기 때문에 정부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만든 것이 바로 '코스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 증권거래소 시장과 별개로 개설된 주식 장외시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으로 나눠봣을때 각각 아랭사진과같으면 대주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