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1년에 이혼신청을 해서 23년도 7월에 재산분할까지 모두 끝나고 서로 항소하지 않고 끝났습니다
문제는 제가 성인이 된 아들과 딸을 현재 집에서 살고 있었고 전남편은 약4년간 나가살았습니다.
전남편이 저에게 8억9천 만원을 주며 재산분할은 다 끝나는데 이혼당시 제가 살고 있는 집이 감정가로 3억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전남편에 25년을 살던곳이니 애들이랑 살테니 줄 돈에서 3억을 빼고 보내달라 했더니 무조건 나가라고 합니다.
왜 그런가 싶어서 집을 알아보면서 봤더니 현재거래가 6억이상이고 앞으로 더 오를거 같다고 합니다.
전남편이 그 집에서 살고 싶으면 줄돈에서 6억을 빼고 앞으로 오를 1억도 빼고 주겠다고 하는데 너무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옵니다.
전남편은 바람에 폭언등에 의해서 이혼을 한거였는데 아이들도 다 필요 없고 무조건 나가라고 하는데 예전 감정가에서 재산분할에 때문에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현재 살고 있는곳은 명일동 전철역 주변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