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에서 당시 서울은 남한과 북한이 서로 엎치락 뒤치락 여러번 차지하게 됐었잖아요. 그런데 왜 서울에 살던 남한쪽 사람들이 남한군이 아닌 북한쪽 군인이 되기도 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북한의 침공으로 인해 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을 잃고 생존을 위해 북한쪽 군인이 되었을 수 있으며, 일부는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여 자발적으로 북한쪽 군인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전쟁 중에 상황이 바뀌어 북한쪽 군인이 되는 경우도 있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쟁시기에는 38선이 허물어진 상태애서 전선의 동요에 따른 사람들의 남북으로의 이동이 많았습니다.
남한에 있어도 북한사람이 많을때 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 남한 내 좌익세력도 있었습니다. 6.25 전쟁 당시 남한 내에는 좌익세력이 존재했습니다. 이들은 북한군과 협력하여 남한을 침공하고, 일부 민간인 학살 등을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전쟁의 복잡한 배경 중 하나였습니다. 인민군의 진입할 당시인 6월 28일 인민군이 서울에 진입했을 때, 일부 남한 내 좌익세력은 인민군을 환영하며 도와주었고 북한구에 합류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