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없을 수 있지만 전쟁이 나면 내가 갖고 있는 돈은 어떻게 되나요? 다 휴지조각이 되는 걸까요?
그렇다면 전쟁이 끝난 다면 내가 갖고 있던 돈은 현물이나 현금을 들고 있는게 아니라면 주식이나 은행내 잔고는 어떻게 증명하죠?
너무 멍청한 질문일 수도 있지만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발발한다고 하여 돈이 휴지조각이 될 가능성도 있겠지만
현대사회에서 그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주식이나 은행잔고와 같은 경우에는 모두 데이터화 되어 있는 등
위 관련 기록 등이 모든 데이터베이스가 초기화되지 않는 이상
사라진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이부분은 상상력이 필요해보입니다..전쟁의 정도에 따라서 틀립니다..국가가 없어지고 망하지 않는수준이라면 각 금융사마다 백업자료가 있어 회복이 가능합니다.하지만 전쟁으로 모든것이 폐허가 되고 나라로써 역할을 못한다면 돈의 가치는 의미가 없는 것이죠.즉 전쟁의 정도에 따라서 상상력을 발휘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