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23살인데 원래가 내성적이고 단체생활에 좀 힘들어하는 편이예요 군복무기간에도 굉장히 힘들어해서 맘고생 많았는데 또다시 이런 상황이 와서 정말 어떻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근데 친구들 만나러는 잘 나가고 하는데 집에만 오면 혼자 있으려고 하고 밥도 잘 먹지않아요 혹시 가족들한테 서운한게 있냐고 물어보니 그건아닌데 그냥 혼자 있고 싶다해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친구들이랑은 잘 노는데 집에 오면 쉰다는 것은
그냥 성향 아닌가요? 군대에서야 뭐 계속 있어야
하니까 힘들었다해도 사회에서 교우관계에 문제
없고 집에 오면 쉬는 것은 그냥 내향적 사람의
일반적 모습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듯한쥐148입니다.
아들에게 시간을 주시는게 제일 좋아보입니다.옆어서 계시다가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활발한말벌142입니다.
본인 스스로 적응해가는 기간이 필요할수있어요.
관심은 주지만 너무 관여하지마시고 스스로 해결할수있게 잠시 놓아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결장을해도 존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게 가족의 의미 아닐런지 생각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우울증이 온거면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 후 처방받으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아니면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