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요즘 무기력 해지는 거 같아요 삶이 사는 이유도 없고 지치고 기댈 곳도 없고 나는 이런 사람일까? 라는 생각을 하곤 해요 슬럼프가 온건 가요? 슬프네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투명한키위263입니다.
일단 목표를 설정하시는게 순서 이실것 같아요
사람이란게 목표가 있어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행동하고 그러거든요.
그리고 밖에서 활동을 많이하고 움직이는게 좋아요
사람도 많이 만나고요
안녕하세요 ^^
삶에 대한 무기력이 글쓴이님을 괴롭게 한다고 생각하시고 느끼시는 것 자체로 ..
이미 본인 스스로 우울하고 지쳐 있다고 생각 하고 있다고 판단 됩니다;;
다른 주변인들과 비교하지 마시고 본인이 원하고 바라는 삶을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본인의 속마음을 들여다 보세요
처음에는 제가 말씀 드리는 말에 공감하기 어려우실 수 있지만, 시단이 지날수록 도움이 될겁니다^^
마음이 답답하면 창문을 열어놓고 슬픈 노래를 들으며 눈치보지 마시고 마음껏 울어보세요
외롭다고 생각이 드시면 따듯한 이불속에서 귤 하나 까서 드시면서 재미있는 드라마나 예능을 시청해 보세요~
삶을 살아가기 너무 버겁다고 생각되고 느껴지는 감정이 무기력하다면 본인이 스스로 삶과의 단절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짧게 시작해서 점차 시간을 늘려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 휴식과 힐링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 입니다.
누군가와 있을때 힐링이 된다는 사람들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머리가 복잡하고 생각이 정리가 안된다면 산책을 하거나 조깅을 하시는 것도 방법 입니다
안녕하세요.
꼭 삶에 이유를 찾고 의욕적으로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만족하며 산다면 그게 행복아닐까요?
기댈 곳이 필요하시면 기대고 싶은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중요한건 난 왜 이럴까 하며 자기비하 하기보다
난 이렇구나 하며 자기만족을 하는 삶을 사는게 좋을 듯합니다.
저도 그냥저냥 살고있거든요..
이루고 싶은 목표나 미래에 대한 비전없이 그냥 쳇바퀴구르듯 살고있지만 큰 불만 없습니다.(올해 서른입니다ㅠ)
공수래공수거라고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본인 스스로 만족하며 즐기세요.
안녕하세요. 숙련된개미핥기51입니다.
주의할 것은 목표나 꿈에 집착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들은 집착할 것이 아니라 그저 하나의 푯대에 불과합니다.
푯대는 언제나 바뀔 수 있습니다.
연예인을 꿈꾸든 그 무엇을 목표로 삼든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되 그 꿈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삶까지 포기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이루는 일도 중요하지만
목표에 이르는 과정 또한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