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렇게까지 이더리움이 부진한 이유가 뭔강요?
원래의 킹더리움 시절을 생각할때에 비하면 지금 이더는 엄청 답이 없어 보이는데
이처럼 이더리움의 인기가 사그라들게 된 이유들은 무엇입니까?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큰 요소로는 두개를 들수 있습니다.
ETF 출시 후 자금 유입 부진: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 이후 예상보다 자금 유입이 저조하여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활성 사용자 및 거래량 감소: 이더리움의 주간 거래량과 활성 주소 수가 감소세를 보이며, 이는 네트워크 활동 저하를 반영합니다.
이더리움은 그동안 코인판에서 비트코인을 대체할수 있는 Layer 1 코인으로 부상하여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나,
요즘 강세를 보이는 수이, 솔라나 등에 힘을 못미치는 부진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의 부진은 높은 거래 수수료와 처리 속도 문제로 인해 경쟁 블록체인이 대체재로 떠오르면서 발생했습니다. 또한 DeFi와 NFT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이더리움의 수요가 줄어들었고, 이더리움 2.0의 전환 과정에서의 불확실성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은 발행량이 무한이기 때문에 가격 상승에 제한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솔라나 등 이더리움 대체 코인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투자수요가 다른 코인으로 대체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에 대한 호재가 이미 반영이 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높은 편이기에
시세의 변동이 적은 편입니다.
현재는 오히려 다음 현물 ETF로 유력한 리플이나 솔라나의 시세가 좋은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이 다른 메이저 코인들과는 다르게 상승하지 못하는 이유는 트럼프의 전략자산화 발언 등으로 비트코인에 투자자금이 집중되었고, 솔라나, 수이 등 신흥 레이어1 프로젝트가 더 빠른 성장세를 보였고, 도지코인 같은 밈코인 강세로 투기 자금이 이더리움보다 더 리스크 높은 자산으로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더리움 스테이킹된 물량이 많아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고 가격 상승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올해 이렇게까지 이더리움이 부진한 이유가 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전반적으로 직전년도인 2024년에 많이 올랐기에
조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이더리움을 메인으로 투자 하고 있는 사람이기에 정말 답답하기는 합니다. ^^
일단 기술적 분석을 해 보면 3파 상승 과정에 있다고 보고는 있습니다. 만약 23K가 깨진다면 무효화 됩니다. ㅠㅠ
그러나 이더리움의 BTC대비 가격 흐름을 보면 정말 상승률이 처참하기 까지 합니다. ㅠㅠ
흐름을 보면 이더리움이 머지업그레이드 후에는 BTC가격 상승 대비 지속적으로 하락 채널을 형성하며 약세를 면 치 못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보면 이더리움이 POW에서 POS로 전환되면서 작업증명 고유의 아이덴티의 장점을 버리고 지분증명으로 가면서 추구 하고 자 하는 목적이 시장에서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이더리움은 올 해 여러가지 업그레이드 계획이 있고 향 후 미국정부의 규제완화로 현물ETF에서 스테이킹 서비스 허용이 된다면 상승 모멘텀이 살아나지 않을까 기대 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래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처럼 채굴이 가능한 코인이였지만 네트워크 생태계가 바뀌면서 스테이킹과 같은 보상으로 받는것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발행량이 무한이라는 점이 인플레이션을 대비 할수 있다는 비트코인의 장점과 어느정도 대비 되기 때문에 이전에 비해 관심이 많이 떨어진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