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6세기 이전에는 천동설과 창조설 등이 주장되다가 지리상의 발견시대(바르톨로메우디아스 바스코다가마 등)와 지동설(갈릴레이갈릴레오 케플러 코페르니쿠스 등)이 주장되면서 지금까지 알고 있던 앎에 회의를 느끼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진정한 앎(참된 앎)에 이를 수 있을지에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되면서 영국을 중심으로 베이컨 로크 홉스 흄등의 사상가들이 경험론(인간의 경험중시 귀납적 사고)을 주장하고 대륙(프랑스와 독일)을 중심으로 데카르트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등이 합리론(인간의 이성 중시 연역적 사고)을 통해서 참된 앎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