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리장성은 고구려 변경에 있는 성 밖의 방어선에 축조된 것이 아니라, 각각의 변경 성곽들을 서로 연결시켜 놓은 형태였습니다. 천리장성으로 연결되어 있던 변경 지역의 기존 성곽들은 적의 침입을 막는 주요 방어 거점으로서의 구실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리장성은 고구려 또는 고려가 북방 세력이나 중국 세력의 침입을 막기 위해 지은 것입니다.
고구려가 당나라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631년 축조를 시작, 삼국사기에는 요동 만주 벌판의 부여성에서 동남쪽으로 바다까지 2천여 리에 걸쳐 지었다 기록하고 , 연구 결과 요하 하구까지 이어진 것으로 봅니다.
대몽항쟁때 무너졌으나 평안북도 의주군 등지에 일부 성곽이 남아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리장성은 고려 초기에 여진족 등 외적의 침입에 대응하여 압록강에서 원산만에 이르는 북쪽 변경에 쌓은 장성입니다. 11세기 초 거란족과 여진족의 군사적 압력에 대응하기 위하여 압록강에서 원산만까지 길이가 천리라고 하여 천리장성으로 불렸으며 고려장성이라고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의 천리장성은 고구려 변경에 있는 성 밖의 방어선에 축조된 것이 아니라 각각의 변경 선각들을 연결해 놓은 것이었습니다 천리장성으로 연결되어 있던 변경 지역의 기존 성곽들은 적의 침입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