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1960년대 3M의 중앙연구소 화학자였던 스펜서 실버는 회사가 원하는 초강력 접착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그가 만들어 낸 것은 초강력과는 거리가 먼 접착제였다. 사실 이 물질은 접착제라고 불리기 창피할 정도로 접착력이 약했다. 그런데 이 물질은 자신들끼리는 잘 붙는 성질이 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 성질은 아무런 쓸모가 없어 보였다. 그러나 같은 직장 동료 아트 프라이는 이 성질을 이용해 쉽게 붙였다 뗄 수 있는 메모지를 만들자는 생각을 했다. 그들은 메모지를 만들어 큰 수입을 얻었다. 이 메모지가 바로 지금의 포스트잇이다.하세요. 머쓱한느시20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