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도서관인데 이거 민폐일까요??

숏패딩을 입고 왔는데 글씨 쓸때마다 부스럭 거려서요
그래서 신경쓰이실까봐 옷 벗었는데 안에 반팔이라 너무 추워요
그래서 다시 입었는데 계속 부스럭거려서요
도서관 너무 오랜만이라서 옷을 신경 못 썼네요
이거 민폐일까요? 다시 벗어야할까요
도서관이 히터도 안 틀어주셔서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방구는나가서
    방구는나가서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의도적이진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 소리 때문에 불편해 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도서관 직원에게 혹시 히터 틀어줄 수 없냐고 문의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본인이 의도적으로 행한 일은

    아니지만 혹시 주위에 누군가가

    피해를 입고있다면 방법을

    바꾸는게 맞지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소음을 내는 것도 아니고 추위 때문에 옷을 입고 벗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민폐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답변일기입니다.


    아무리 도서관도 사람 사는 곳입니다. 패딩정도로 민폐라고 여기는 사람이 있다면 집에서 혼자 책을 읽어야죠.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선생입니다.


    아무래도 도서관은 여럿이 모여 있는공간이기때문에 조심할 필요는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번인도 불편하시기 때문에 집에 귀가 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충실한파리매252입니다. 패딩입으면 어쩔수없는 소리이기에 그정도는 민폐가 아닌거같습니다 너무신경쓰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건장한앵무새53입니다.

    본인이 신경쓰이는건 주변사람에게도 신경이 쓰일수있어요

    글씨쓰는팔만 빼서 입고계시거나 옷을 다시 갈아입고 오시는게 좋을꺼같아요 같이사용하는공간에서는 서로의 배려가 필요하죠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민폐까지는 아닌거 같네요. 그러나 주위에 예민한 사람이 있다면 눈치는 줄거 같습니다. 질문자님도 계속 신경쓰이면 집으로 다시 가는편이 좋을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영험한돼지3입니다.

    부스럭 거리는 소리 생각보다 듣는 사람은 신경 쓰일수도 있습니다.

    도서관 사무실 가셔서 히터 틀어달라고 요청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저도 집앞 도서관 요청하니 틀어 쥐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