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인데 이거 민폐일까요??
숏패딩을 입고 왔는데 글씨 쓸때마다 부스럭 거려서요
그래서 신경쓰이실까봐 옷 벗었는데 안에 반팔이라 너무 추워요
그래서 다시 입었는데 계속 부스럭거려서요
도서관 너무 오랜만이라서 옷을 신경 못 썼네요
이거 민폐일까요? 다시 벗어야할까요
도서관이 히터도 안 틀어주셔서요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의도적이진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 소리 때문에 불편해 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도서관 직원에게 혹시 히터 틀어줄 수 없냐고 문의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본인이 의도적으로 행한 일은
아니지만 혹시 주위에 누군가가
피해를 입고있다면 방법을
바꾸는게 맞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소음을 내는 것도 아니고 추위 때문에 옷을 입고 벗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민폐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답변일기입니다.
아무리 도서관도 사람 사는 곳입니다. 패딩정도로 민폐라고 여기는 사람이 있다면 집에서 혼자 책을 읽어야죠.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선생입니다.
아무래도 도서관은 여럿이 모여 있는공간이기때문에 조심할 필요는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번인도 불편하시기 때문에 집에 귀가 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충실한파리매252입니다. 패딩입으면 어쩔수없는 소리이기에 그정도는 민폐가 아닌거같습니다 너무신경쓰지마세요
안녕하세요. 건장한앵무새53입니다.
본인이 신경쓰이는건 주변사람에게도 신경이 쓰일수있어요
글씨쓰는팔만 빼서 입고계시거나 옷을 다시 갈아입고 오시는게 좋을꺼같아요 같이사용하는공간에서는 서로의 배려가 필요하죠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민폐까지는 아닌거 같네요. 그러나 주위에 예민한 사람이 있다면 눈치는 줄거 같습니다. 질문자님도 계속 신경쓰이면 집으로 다시 가는편이 좋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영험한돼지3입니다.
부스럭 거리는 소리 생각보다 듣는 사람은 신경 쓰일수도 있습니다.
도서관 사무실 가셔서 히터 틀어달라고 요청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저도 집앞 도서관 요청하니 틀어 쥐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