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요즘 진짜 여기저기서 해외구매대행으로 돈 벌었다는 말 많긴 한데, 막상 실속 있는 사례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단순히 수업 하나 듣고 바로 수익이 나는 구조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해외사이트에서 물건 고르고, 배송대행지 설정하고, 환율 계산하고, 통관 문제 생기면 해결도 해야 하고요. 이게 단순히 사입해서 팔기 수준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은근히 디테일하게 손 가는 일이 많습니다.
실무에서 느끼기에는, 지금 해외구매대행 시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레드오션에 가깝습니다. 경쟁자는 많고, 가격은 치열하게 깎이고, 소비자는 까다로워졌습니다. 마진은 줄고 리스크는 그대로라서 꾸준히 하기 어렵다는 게 현실입니다.
물론 잘만 하면 월 몇십은 나올 수는 있는데, 그건 이미 자리를 잡은 사람들 얘기고, 막 시작하는 입장에서 수업 하나 듣고 당장 수익 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280만 원이라는 금액이 단순히 수업료뿐 아니라 초도 물품 구매, 광고비, 반품비용까지 고려한 거라면 몰라도, 단순 수업 비용이라면 좀 과하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