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누리함
누리함23.04.19

7살 아동인데, 눈을 자주 껌뻑이고 틱 장애처럼 행동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7살 아동인데, 눈을 자주 껌뻑이고 틱 장애처럼 행동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4-5살 그런 행동 있었으나, 안과와 소아과 다니고 약물 치료 없이 잘 넘어 갔습니다.

영상 중독이나 유전도 아니고요.

현재 약간 스트레스를 받는 거 같기도 해요. 그런데 말을 잘 안하니까요.

7살 밝은 아동도 갑자기 자폐 증세가 올 수도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9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눈 깜박임 증상으로 걱정이 되겠습니다.

    우선은 4~5세 때와 마찬가지로 안과와 소아과에 방문해서 질환적인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하는게 우선시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디지털 미디어에 쉽게 노출되는 아이들에게 안과질환이 자주 나타나기도 하더라고요.

    일차적으로 원인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대학병원이나 발달센터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로써 어떤 상황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양한 요인에 의해 갑자기 올수도 있습니다. 보통의 틱은 1주일 정도 뒤에 자연스럽게 없어지고는 합니다. 일단은 지켜보셨다가 발달센터에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런 요소들을 없애 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항상 보시는 부모님 보다는 보다 전문적인 상담 기관에서 상담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눈 깜빡임이 줄어들면 괜찮은 데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고 그런 행동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늘어난다면 상담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 번째 원인은 아랫눈꺼풀이 안구 쪽으로 말려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안검내반’ 때문입니다.

    이 병은 특히 한국 아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눈썹이 눈을 지속해 찌르기 때문에 각막에 상처가

    나고 이로 인해 눈물, 눈부심, 눈 깜박임, 시력발달저하 등을 야기하게 됩니다. 안검내반은 대부분 아이가

    성장하면서 콧대가 서면 증세가 많이 호전되지만 심한 경우 수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결막염 알레르기는 눈의 매끄러운 결막표면을 오돌토돌하게 만들어 안구의 이물감과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두 번째 원인은 알레르기성 결막염 때문입니다. 알레르기는 매끄러운 결막표면을 오돌토돌하게

    만들어 안구의 이물감과 가려움증을 유발해 눈을 깜박이게 합니다. 알레르기의 경우 안약이나 먹는

    약으로 증세를 완화할 수 있으나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을 동반하면 눈의 증상도 잘 낫지 않으므로

    소아청소년과나 이비인후과와의 협진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 원인은 안구 건조증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무슨 안구건조증이냐고 의아해할 수도 있겠지만 요즘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책, 태블릿PC, 스마트폰에 많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의외로 안구건조증에 의한 눈 깜박임 증상이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스트레스나 억압받아 틱이 오는 경우도 많아요.

    가정에서 따뜻하게 감정표현 많이 해주시고 믿고 지지 많이 해주세요.

    상황 지켜보셔서 병원진료 받으시구요.

    주변에 틱있는 아이들 있는데 자폐로 가는 경우는 못봤어요.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눈을 자주 깜빡인다면 안구 건조증이나 알레르기성 결막염, 부안검 때문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 방문을 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자폐증은 대부분 5세 미만에서 진단이 되지만 7살도 진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눈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아니면 과도한 스트레스가 있어서 눈을 깜빡이는 등

    증세를 보일 수 있어요

    한번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틱장애로 판단하기엔 이른 나이인 것 같습니다. 남아의 경우 여아보다 3배이상 높은 확률로 틱장애와 같은 행동을 보일 수 있지만 대부분 자연 소멸되므로 장기적으로 살펴보시고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7살에 갑자기 자폐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이가 불안하거나 아니면 스트레스가 과도하여

    그럴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갑자기 7살이.되어서 자폐증세가 오는 그런경우는 굉장히 드물긴합니다만. 아이가 자폐증세를 갖고있다가 뒤늦게 부모들이 알아차리는 경우는 많습니다.

    가벼운 틱은 고칠 수 있으니 걱정마시고 빠른시일내에 병원에 내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