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에는 설탕, 꿀, 물엿보다는 올리고당 같은 대체감미료가 좋습니다.
꿀은 설탕과 달리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어 천천히 혈당을 올리지만, 열량은 설탕과 같습니다. 또, 과당은 포도당보다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을 일으키는 혈관 손상률이 7.5배 정도 더 높습니다. 따라서 꿀도 당뇨 환자가 주의해야 합니다.
메이플시럽은 단맛을 내지만 혈당수치에는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메이플시럽의 아비시스산이 오히려 혈당을 적절하게 유지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지방세포의 민감성을 높여 당뇨병에방에도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