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올해초에 신장에 결석이 4개정도 보인다 했었고 요관에 하나가 내려와서 쇄석술을 받았는데
부숴지기는커녕 신장윗쪽으로 이동했다 그러더라고요..
그러고 한달뒤에 혈뇨가 나와서 병원을 가니까 요관에 하나가 또 떨어졌다면서 쇄석술 받는데 또 올라갔다네요?
그리고 그저께 미세한 통증이 있어서 진료 받으니까 또 내려왔다고 쇄석술 받았는데
지금까지 혈뇨도없고 돌도 안보이고 1, 2차때랑 똑같습니다 증상이..
후기들보면 혈뇨가 나오면서 돌도 나온다던가 그러고 쇄석술 해주시던분도 혈뇨가 4~5번 나올거다 그랬는데 안나와요 지금..
딱봐도 또 올라간거 같은데 크기가 0.6mm? 뭐 그렇답니다.
올해에만 벌써 CT 6번찍고 그랬는데 병원을 옮겨야 하는걸까요.. 아니 무슨 하나도 제대로 못부수고 계속 올라가니까 뭐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