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와 사람끼리 서로 교차되는 감염은 거의 없겠지만, 예를 들어 사람이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이 되어 2차로 강아지한테 있는 세균이 감염 시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물론 역으로도 성립합니다.
보통은 이런 바이러스 감염체들은 건강할 때는 아무렇지 않다가 갑자기 추운곳에 가거나 추운 곳에 오래 있거나 목욕 후 털을 제대로 말려주지 않았다거나 하는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감기게 걸리게 되는 것이죠
감기 걸려서 호흡기 증상 확인되면 혹시나 호흡기 쪽 문제 있지 않을까 해서 방사선 촬영 하고
감염 예방하기 위해 내복약으로 항생제와 기침억제 같은 내복약 며칠 먹으면 금방 좋아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