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삼국시대는 고구려 백제 신하인데 가야는 왜 속하지 않은건가요?

Question

가야도 꽤 오랜 기간동안 한 지역을 차지하고 있았던것 같은데 왜 사국시대가 아닌 삼국시대라고 부르는 걸까요?

가야가 나라에 속하지 못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희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는 중앙집권(왕에게 모든 권력과 체제 등이 집중)을 이루어 낸 국가인 데 비해, 가야는 그렇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가야는 여러개의 왕국이 연합을 이룬 체제였기 때문에 가야 자체를 이끄는 가야의 으뜸인 왕이 따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야는 고대의 국가 형태로 발전하지 못했다고 보기 때문에 고구려 백제 신라와 같은 급으로 이야기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조사를 해본 결과 가야도 꽤 오랜 기간동안 한 지역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고구려, 백제, 신라와는 달리 중앙집권 국가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가야는 6개의 소국으로 이루어진 연맹체였으며, 각 소국은 독자적인 정치체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가야는 일반적으로 고구려, 백제, 신라와 같은 중앙집권 국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야는 고구려, 백제, 신라와 함께 삼국시대를 대표하는 국가 중 하나이지만, 중앙집권 국가가 아니었다는 이유로 사국시대라고 부르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가야가 중앙집권 국가가 아니었다고 해서 가야의 역사적 중요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가야는 독자적인 문화와 정치를 발전시킨 국가였으며, 신라의 삼국통일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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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야는 중앙집권 국가로 발전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시대라 칭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야는 가야전체를 다스리던 군주가 존재하지 않고 각 부족을 다스리던 왕으로 이루어진 연맹왕국이었기 때문에 국가로 보지 않아서 고대국가시대에 속하지 않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야가 포함되어야 마땅하나 가야는 신라에 의해 합병되었습니다.

가야는 중앙집권 국가를 완성하지 못하였습니다.

쉽게 말해 연맹왕국 단계에서 머물렀습니다.

그래서 가야가 포함이 안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