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시대는 만주족이 세운 나라이잖아요, 그런데 만주족도 한족에 문화적으로 동화가 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변발만큼은 유지를 하며, 만주족, 한족 모두 변발을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변발이 위생적이여서 그런것인가요? 아니면 만주족의 강제가 있어서 그런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굳이 머리를 이렇게 하는 이유는 전쟁을 치를 때 편하라고 효율적인 뜻에서 했다는 의견이 대세다. 과거 냉병기 시절 전투는 두꺼운 옷 위에 쇠로 된 갑옷을 입고 역시 쇠로 된 투구까지 쓰고 격렬하게 움직이는데 이 때 체온이 급격하게 상승하여 열을 빨리 식히기 위해 머리를 밀었던 것. 아무래도 다른 부위에 비해 뇌가 열을 받으면 훨씬 후유증이 크다는 점도 원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보인다 . 라는 답변을 구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변발을 한 이유는 편하라고 효율적인 뜻에서 했다는 의견이 대세인데 과거 냉병기 시절 전투는 두꺼운 옷 위에 쇠로 된 갑옷을 입고 역시 쇠로 된 투구까지 쓰고 격렬하게 움직이는데 이 때 체온이 급격하게 상승하여 열을 빨리 식히기 위해 머리를 밀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만주족의 문화이기도 했고 중원을 점령했을시
한족을 지배하며 강제성도 있었습니다.
1. 먼저 청군(후금)은 주로 갑옷과 투구를 쓰고
말을 타고 전투를 벌였습니다. 그런데 앞에
머리가 있으면 전투하는데 거추장스러웠겠지요
2. 만주족(여진)의 문화였으며 청 초기에 한족들이
변발을 하지 않으려 하니 머리카락을 정리하지
않으면 머리를 내놓아라 할정도로 한족들에게도
강요했습니다. 이는 머리모양을 똑같이 하여
같은 나라 사람이라는 것을 상기시키고
청나라를 하나의 중국으로 삼으려는
청국 지도부의 의도가 담겨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태형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청나라의 경우 아무래도 들판에서 말을 타는 생활을 많이하다보니 그에 알맞은 머리 양식이 발전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