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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라마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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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와 무상증자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주식에서 보면요 유상증자라는게 있고 무상증자라는게 있더라고요 이게 각각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고요 어떤 차이를 보이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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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는 회사가 돈을 받고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여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 '유상'은 '대가를 지불한다'는 뜻입니다. 주식을 사는 사람으로부터 현금을 받아 자본금을 늘립니다. 주식을 새로 발행하여 자본금이 늘어납니다. 주식을 팔아서 회사에 실제로 현금이 들어옵니다. 부채를 갚거나 새로운 사업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할 수 있어 재무구조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발행 주식 수가 늘어납니다.

    무상증자는 회사가 돈을 받지 않고 기존 주주들에게 새로운 주식을 무상으로 나누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무상은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회사 내부에 쌓여있는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전입하여 주식을 발행합니다. 즉, 회사 내부의 계정상 숫자만 바뀔 뿐, 회사에 새로운 현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실제로 현금이 들어오는 것은 없고, 잉여금이 자본금으로 바뀌므로 자본금 규모는 늘어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의 경우엔 회사가 사업 자금 마련 등을 위해 주식을 새로 발행하고, 주주나 일반 투자자들에게 돈을 받고 파는 방식으로 회사의 자산이 실제로 늘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상증자는 회사가 이미 가지고 있던 돈(준비금)을 자본금으로 바꾸면서 주식을 발행해 주주들에게는 돈을 받지 않고 나눠주는 방식입니다.

  • 유상증자란 회사가 돈을 받고 주식을 새로 발행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회사에 현금유입이 발생하며, 기존 주주는 신주를 사지 않으면 지분이 희석되는 위험이 있습니다.

    무상증자는 회사가 돈을 받지 않고 주식을 발행하여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기존 주주에게 공짜로 주식을 추가로 배정하는 것으로, 자본잉여금이나 이익잉여금 등을 활용하여 자본을 늘리는 회계적 작업입니다.

    주식 수는 늘어나지만 지분율이나 자산 가치는 변화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증자라는 것은 회사가 자금 조달하기 위해 '주식을 추가 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때 유상이란 투자자에게 돈을 주고 주식을 사드리는 것을 말하여 투자자에게 이득이 되고

    무상은 그냥 추가 발행하는 것이라 투자자에겐 이득이 없습니다.

    보통 유상증자가 호재라고 보시면 되는데 증자하는 이유에 있어서 회사가 앞으로 더 크게 하기 위해서 증자를 하는 경우인데 보통은 경영악화일 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유상증자여도 크게 호재로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상증자란 기업이 새로운 사업을 하기 위해서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위해서

    주식의 숫자를 늘리고 이를 투자자들에게 매도하는 것입니다.

    무상증자는 기업이 갖고 있는 여러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넘기면서 무상으로 주식의 숫자를 늘리고 이를

    기존의 투자자들에게 나눠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