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한줄답변 : 보험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나의 재산을 보호해 주는 것이다" 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돈을 법니다. 그 돈을 저축, 소비, 투자 등의 순환을 시키죠. 그 중에 저축에 대한 돈을 잘 생각해보시면
종잣돈을 모으고, 집을사고, 차를사고, 여행을가고, 옷을사고, 신발을 하고 모쪼록 미래 소비를 위한 저축을 하는데 의료비에 대한 저축을
하기에는 저축금액이 넉넉치 않습니다.
어떠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돈을 모은다면 그 종잣돈을 어디에 쓰기위함인데 그 돈을 의료비에 낸다면 어떨까요?
매우 아깝지요.^^ 그래서 보험을 가입합니다. 내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은 종잣돈, 집, 차, 투자금을 목적에 맞게 쓰기 위해서요.
그래서 매월 보통 10~20만원을 내 돈 지키라고 쓰는 것이지요.
그 중에 하나가 실비입니다. 실비는 약관에서 정하는 치료행위를 했을 때 통원 25만원 입원시 연 5천만원에 달하는 병원비를
보장해줍니다. 이 범위 안에서 내가 병원비로 지불한 돈에 80%를 보장해주죠. 과거에는 90%, 100%의 실비보험도 있었습니다.
실비 하나만 보게 되면 젊으신 분의 경우에는 외식 한끼정도 되는 금액이지요. 어느정도 방어가 가능합니다.
별로 안써야 좋은 거지요. 건강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별로 안쓰는 것은 아예 안쓰는 것이 아닙니다. 쓰임새가 있을때가 분명히
있을테고 그때는 안도를 하실 겁니다.
실제로 60대 이상분들중에는 실비가 없으신분들도 있습니다. 요즘은 유병자 즉 병이 있는 분들께도 실비의 제한적 가입을 허용해
주지만 안되는 분도 있다는 겁니다. 이유는 나이가 아니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질병때문이죠. 이분들 질병이 50대 혹은 40대때
찾아왔을수도 있고 30대, 20대에도 찾아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병력으로 인해 가입이 거절되죠.
그래서 저는 한살이라도 젊으실때가입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