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RE100 참여율이 낮다는 건 이미 업계에서도 아쉬움으로 얘기되는 부분입니다. 글로벌 바이어들이 공급망 전반에 탄소중립 이행 여부를 묻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이럴 때 중소기업은 준비가 덜 되어 있다 보니 납품 과정에서 곤란한 상황에 부닥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아직까지 모든 거래에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건 아니지만 특정 산업에서는 납품 조건에 RE100 충족 여부가 명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기업은 자체적으로 재생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거나 인증서를 구매해 대응하지만 중소기업은 비용과 인프라 문제 때문에 참여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무역 현장에서 직접 불이익을 체감했다는 사례가 조금씩 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