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팬으로서 한국 야구가 발전하기를 바라는데요.
그런데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외국 선수들과 많은 기량 대결을 해야 할 것 같은데요.
하지만 연봉 상한선이라는 게 정해져 있어서 실력이 좋은 선수를 데려오기 힘들고, 성적이 좋았을 때도 재계약 하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연봉 상한선이 왜 정해져 있고, 어떤 변화를 겪어서 지금의 제도로 정착 됐나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외국인 선수의 연봉 상한선을 정해 놓은 것은 구단의 운영비를 절감하기 위해서죠.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인선수를 구할 때 종목 불문하고 가성비만 따집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 코끼리입니다.
KBO의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선은 팀 간 경쟁력 차이를 줄이려고 도입된 제도입니다. 과도한 자금력으로 선수를 독점하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이죠. 2014년 도입되어 현재는 신규 계약 시 100만 달러, 재계약 시 150만 달러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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