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는 현재도 파업이 진행 중입니다. 보안검색 요원들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추가 근무를 거부하면서, 실질적인 파업 효과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국적으로는 15개 공항에서 약 2000명의 노동자가 참여하고 있고, 인천공항에서는 환경미화, 교통관리, 터미널 운영 등 자회사 직원들이 중심입니다. 다행히도 공항 측에서 대체 인력을 투입하고 있어서 항공편 운항이나 수속에는 큰 지장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출국 수속 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질 수 있으니, 3~4시간 전에 도착하는 게 안전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