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샴푸로 안감으면 머리결이 상하나요?
머리를 샴푸로 안감으면 머리가 상하나요 일반비누로
감으면 샴푸보다 머리카락이 얇아진다던지 막 그런건 없나요 린스는 왜 쓰나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비누는 지방산나트륨염으로 구성돼 보통 pH8~9 정도의 알카리성인데,
아미노산으로 이뤄진 약산성의 머리카락 단백질이 알카리성을 만나면 쉽게 분해돼 두피의 보호막을 제거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머리카락이 빳빳해지고 푸석거리며 머릿결이 나빠지고,
두피에 비누 성분이 잔류할 경우 모공을 막아 탈모를 촉진하는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샴푸로 머리를 안감아도 머리결이 상하거하는 그런일은 없습니다.
도리어 비누나 샴푸질을 하고 잘 헹구지않으면 머리피부가 안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로 마무리를 잘해주는게 두피건강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비누로 감게되면 샴푸로 감는것보다 아마 머릿결이 많이 뻑뻑해지는걸
느끼실수있을거에요
린스는 머릿결을 더 부드럽게 해주기 위해서 영양을 위해 사용해줍니다
안녕하세요. 날아오르며여의주를문황룡46입니다.
아무래도 비누 보다는 유연제가 첨가되어 있어 머리결이 부드럽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반 비누나, 어릴적에는 빨래 비누로도 감아 봤는데요 깨끗하게 씻기는 느낌은 있지만 뻑뻑한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머리는 관리차원에서 샴프 후 린스까지 하시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우리가 샴푸를 사용하게 된 건 불과 100여년 밖에 안됐습니다
샴푸라는 이름으로 1930년대부터 판매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그 전에는 비누를 사용했었다고 합니다
린스는 컨디셔너라고 부르는데 린스 역시 우리가 사용한 지는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샴푸보다 한참 뒤에 보급됐기 때문입니다
1970년대부터 대중에게 보급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일반비누의 경우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 시 모발에 손상을 준다고 합니다
린스는 모발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린스는 산성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머리를 감은 후 사용합니다
모발에 남은 찌꺼기와 알칼리성 물질을 중화시켜 모발 보호를 해주는 제품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한듀공235입니다. 샴푸로 감는다고 머리가 안 상하는것은 아닙니다. 비누로 감더라도 좋은 성분이 들어있는 비누와 트리트먼트를 해준다면 머릿결 보존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