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을 자주 보다보면
매파적이라는 용어가 많이 나오는걸 볼수있는데
이는 어떨때 쓰는용어인지 궁금합니다.
부정적인거같은데 좀더 다른쓰임새가있나요?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매파적이라는건 부정적이라는 겁니다. 즉 금리를 더 올릴수 있다는거죠 매파의 반대말은 비둘기파입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매파적이라는 이야기는 새 매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는 날카롭고 사나운 종류의 새인데 매처럼 공격적인 그런 뜻으로 보시면 됩니다.
무슨 정책이나 방향을 설정할때 매파적이라는 것은 공격이고 과격한 방향을 이야기 하고 비둘기파는 부드러운 정책이나 방향을 설정할때 표현합니다.
연준에서 금리를 급격하게 인상하자 주장(매파)과 천천히 올리자(비둘기파) 이런식인거죠
안녕하세요. 되알진에뮤166입니다.
매파적이라는 용어는 보통 경제적인 정책에 강경한 경우를 이야기 합니다 예를 들어 연준 의원이 인플레이션이
높아 금리를 강력하게 올려야 한다고 주장을 한다면 매파적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반대로 강경하지 않고 부드럽게 이야기 하는 경우 비둘기적이라고 말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동물의 매 가 사냥을 하고 공격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금리 인상을 주장하는 사람들인데 금리인상이 되면 사람들은 이자등으로 살기가 힘들게 되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부정적인 의미로
매파적이란 표현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금쪽같은염소210입니다.
경제에서 금리인하를 주장하는 쪽을 비둘기파, 금리인상을 주장하는 쪽을 매파라 합니다. 이때 금리인상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매파'적 발언을 하는 사람들 이라고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