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때문에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직장 동료중에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정말 꼴보기가 싫어서 제가 더럽고 치사해서 그만두어야 될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다가도 회사랑 집이 10분 거리에다가
저는 그만두면 할일도 없고 제가 더 오래 일했어요 ㅠㅠ
꼭 그만두고 피하는게 답일까요
너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회사에 싫은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 퇴사를 한다는 결정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다른 회사 간다고 싫은 사람이 없으리란 법도 없죠.
피하고 신경 안 쓰시는게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취업도 쉽게 하기 힘든데 꼴보기 싫은 사람으로 인해 그만두어아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질문자님께서 그분으로 인해 손해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꼴보기 싫어도 무관심하고 신경쓰지 말고 본인일만 하세요.
안녕하세요. 달타냥입니다.
그동료분때문에 많이 힘드시겠어요
일단 버티는대까지 최대한 버텨보고
그래도 정 불편해서 안되겠다싶으면
그땐 이직을 생각해보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조롱이62입니다.
버틸수 있으면 버티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면 그냥 관두는것도 좋을거 같기도 하고요. 좋은 직장은 찾으면 나올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듯한개미새151입니다.
참으로 말리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님이 왜 그만두나요?
직장이 장난도 아니고...
직장을 귀하게 생각한다면
그 사람을 고깝게 생각하기보다
친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직장을 다니다보면 내가 훨씬 먼저왔고
일도 더 잘하지만
성격자체가 본인이 주도해가고싶어하고
그런습관을 가진 사람이 새로 들어오면
좀 짜증 많이 나지요.
회사는 이기는사람이 센사람이 아니구요.
살아남는 사람이 이기는겁니다.
그냥 다니시면서 제 말대로
그사람과 잘 지내보세요.
어느덧 없어서는 안될 친구가 되겠지만
그때는 또 그만두려할수도 있어요.
힘내시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잘 풀어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