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도 짤린거면 아예 일머리가 없다고 봐야되나요..
23살먹고 첫 알바로 편의점 알바를 구했어요 첫날에 2시간 교육받고 13일정도 일을 했는데(물론 중간중간 모르는것도 질문함)점장님이 몇일이 지나도 포스기 찍는거 배우는것도 느리고 손님이 요구사항을 하면 포스기에 빠릿빠릿 손을 눌러서 움직여야되는데 자꾸 어리바리한다고..다른 알바들은 7~8일 정도면 손에 익어서 잘 움직인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 정반대라는거에요 다른알바보다 쉬운 알바를 이렇게 못하는 애는 처음봤대요 시재도 틀린적많고 재고조사도 제대로 못해서 이런저런 면박을 주시던데 예 그러고서 저를 짤랏습니다 다른데 찾아보라 하시면서.. 1년이상 근무가능이라 써잇길래 장기적으로 돈 벌려고 해본 첫 일자린데 이렇게 잘리네요 진짜 일머리가 없는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사람이 다 같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사장의 말을 듣고 모든 걸 판단할 수도 없고요.
오히려 사장이 잘못된 경우가 있을 수도 있어요.
지나치게 요구치가 높은 경우 약간의잘못도 그냥 못 넘어가고 적응할 시간도 제대로 안주는 경우가 있거든요.
사람은 인연을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해요 그런 의미에서 잘못된 만남이었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