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서로 대화를 하던중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라는 말을 종종
들어보긴 했는데 실제로 주마등이란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주마등이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마루코스입니다.
달리는 말의 등위에서 처럼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는.의미의 말입니다. 보통 어떤 사건 사고의 순간에 찰나처럼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주마등이란, 등롱에 그려진 그림이 마치 움직이는 듯이 보이는 장식용 등의 하나입니다
주로 사람이나 말이 그려져 있어서 말이 달리는 것처럼 보인다고 주마등이라고 합니다
바깥 등롱에도 배경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배경은 고정이고 투영된 그림은 움직이는 식으로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덧없이 빨리 변하거나 쏜살같이 지나간 세월을 떠올릴 때 주마등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숲제비109입니다.
주마등이란 안팎 두 겹으로 된 틀의 안쪽에 갖가지 그림을 붙여서 그 틀이 돌아감에 따라 안에 켜 놓은 등불 때문에 그림이 종이나 천을 바른 바깥쪽에 비치게 만든 등입니다. 사물이 덧없이 빨리 변해 돌아가는 것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출처 ; 한자성어, 고사명언구사전>